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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언론보도

  • 레이저 제모, 시술 전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은?

  • 2023.03.07
  • 작성자 : 압구정제이엘의원
  • 조회수 : 441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서 성별에 관계없이 레이저 제모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대비해 제모 시술을 고민하거나, 매일 아침의 숙제인 면도로 인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레이저 제모 시술은 레이저를 조사해 모낭과 모근 세포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위생적이며, 면도기나 제모제에 비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체모의 성질에 따라 반응하는 레이저의 파장대가 다를 수 있고 체모로 인한 색소 침착이나 트러블 등의 문제가 함께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레이저 제모 시술은 제모 전용 레이저를 사용해 복합적인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저 제모에 주로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로는 젠틀맥스 프로, 아포지플러스, 비키니레이저 등이 있다.
젠틀맥스 프로는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와 앤디야그 레이저의 파장대를 결합한 장비로, 멜라닌 색소에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755nm와 1064nm 두 가지 파장을 이용해 털의 굵기와 환자의 피부색에 따라 맞춤형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정진상 원장 (사진=압구정제이엘의원 제공)


또한 제모 효과와 함께 색소 및 혈관 질환 치료, 피부 톤 및 결 개선, 피부 탄력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다이나믹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다른 장비에 비해 시술 시 발생하는 통증과 열 손상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은 것이 장점이다.
아포지플러스 역시 두 가지 레이저 파장을 사용해 털의 굵기에 상관없이 효과적인 제모 시술이 가능하며, 에어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통증과 피부 열 손상을 줄여준다. 또한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 비접촉식 공중 타격 방식을 사용해 2차 감염의 가능성을 낮춰 보다 위생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압구정제이엘의원 정진상 원장은 “레이저 제모는 한 달 정도의 간격을 두고 최소 5회 이상의 시술을 받아야 반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개개인의 피부 타입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술을 받는다면 여러 부작용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개개인마다 다른 피부 민감도와 체모의 성질 등을 모두 
고려해 시술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레이저 장비를 구비해 맞춤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