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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염·눈썹 남성 제모, 피부 타입에 맞는 맞춤형 시술 중요
- 2022.10.13
- 작성자 : 압구정제이엘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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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상 원장 (사진=압구정제이엘 제공)
최근 자기 관리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턱수염 또는 헤어라인, 눈썹, 구레나룻 등 남성 제모 시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미적 개선뿐만 아니라 특히 남성 제모는 출근 준비로 인해
매일 아침 시간에 쫓기는 남성, 자극적인 면도로 인해 트러블이나 모낭염으로 고생하는 남성, 잦은 면도로 거뭇거뭇한 수염 자국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이 고려해 볼 수 있는 시술이다.
턱수염 제모의 경우 매일 아침 면도할 필요가 없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얼굴의 낯빛을 흐리는 수염 자국을 개선할 수 있고, 눈썹 제모의 경우 또렷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또 잦은 면도로 인한 피부 자극이 모낭염을 더욱 악화시키게 되는데, 이때 레이저제모를 하게 되면 모낭 자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모낭염 개선 또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털 자체가 굵고 억세며 털의 밀도가 빽빽하기 때문에 남성 제모는 일반 제모와는 차이를 두고 시술을 받아야 한다. 일반 제모처럼 진행할 경우 잔털이 남거나 제모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어 남성 레이저 제모 시술 시 굵은 털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장비를 선택해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포지플러스 장비의 경우 두 개의 레이저 파장으로 털의 굵기에 상관없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모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에어쿨링으로 통증을 감소할 뿐만 아니라 공중 타격 방식으로 위생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포지플러스로 제모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기에 마취크림을 바르고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고, 굵은 털뿐만 아니라 솜털, 잔털 등 얇은 털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레이저라도 제모에 적합한 파장과 조사 시간, 조사 면적을 면밀히 살펴 누락되는 부위 없이 꼼꼼하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광주 압구정제이엘 정진상 원장은 “제모 부위 피부는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세밀하고 전문적인 시술이 필요하다”며 “레이저제모 강도가 세지면 제모 효과가 좋지만 화상 위험 역시 높아져
털의 굵기, 밀도, 색깔, 피부 민감도, 부위 등에 따라 레이저의 출력과 펄스 폭을 알맞게 조절 가능한 제모 숙련도가 높은 의사에게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