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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언론보도

  • 색소질환, 가을철에 방심은 금물…꾸준한 관리 필요

  • 2022.09.07
  • 작성자 : 압구정제이엘의원
  • 조회수 : 216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의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이 때문에 가을철이 되면 여름 동안 누적된 색소침착으로 인해 얼룩덜룩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게 된다. 또한 가을은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여름철에 비해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가을철 자외선은 여름만큼 강력하기에 가을철의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약해진 피부는 이러한 자외선에 대해서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따라서 가을철에는 색소가 옅어지기 보단 지속되거나 점점 진해지는 현상을 쉽게 볼 수 있다.


기미, 주근깨 등과 같은 색소질환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데 그 중 자외선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색소침착은 강한 자외선에 반응한 피부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나타나는 증상이다.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이 심해지게 되면 칙칙한 안색과 얼룩덜룩한 피부로 인해 외적으로 보기 싫을 뿐만 아니라 한번 생기게 되면 자연치료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색소질환을 예방하고 싶다면 평상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거나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자외선의 직접적인 노출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은 색소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불과하고 개선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미 발생한 기미, 잡티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피부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정진상 광주 압구정제이엘의원 원장
대표적인 색소질환 치료 방법으로는 레이저토닝이 있다. 레이저토닝은 균일한 레이저빔을 피부 깊은 층인 진피층에 조사해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이다. 멜라닌 색소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의 원인이 되는 색소로 이를 제거하게 되면 색소질환이 점차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중 멜라닌 색소가 선택적으로 파괴돼 주변 피부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고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색소질환을 개선해 피부색을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탄력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광주 압구정제이엘의원 정진상 원장은 “환자마다 피부 상태와 컨디션, 색소침착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레이저 장비를 통해 치료를 할지, 시술 강도를 어떻게 조절할지 등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다양한 레이저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개인별 맞춤치료가 가능한 곳에서 풍부한 시술경험을 가진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