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실내 난방기구를 사용하다 보면 공기가 건조해져 피부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게 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의 수분 함유량이 적어져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각질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게 되면 주름으로 악화돼 노안의 원인이 되거나 피부 면역력을 유지해주는 피부 장벽이 손상돼 트러블이나 염증으로 악화 될 수 있다.

피부 건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물을 자주 마시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아쉽게도 이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지 못한다. 피부 건조는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장벽 강화를 통해 향상된 면역력은 자연스럽게 피부 건강을 회복하고 트러블과 염증도 줄어들어 건강한 피부로 되돌아올 수 있다.

피부 건조증을 해결하기 위한 치료 목적으로 이용되는 리쥬에이드는 스킨부스터 리쥬란힐러와 동일 성분인 폴리뉴클레오티드(PN)를 피부 진피층에 주입해 피부 안쪽에서부터 재생 및 영양을 보충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진 마누카허니가 함유돼 있어 피부 건조증으로 저하된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정진상 원장 (사진=압구정제이엘의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