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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언론보도

  • 다이어트, 군살과 셀룰라이트 관리 병행해야 효과적

  • 2021.07.12
  • 작성자 : 압구정제이엘의원
  • 조회수 : 341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다이어트는 계절, 시기와 상관없는 만인의 희망사항이다. 보통 많은 여성이 여름철을 앞두고 몸매의 군살을 신경 쓰지만 비단 몸매를 망치는 건 군살뿐만이 아니다. 여성들이 군살과 함께 몸매를 위해 빼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셀룰라이트다.

셀룰라이트는 피부 조직을 이어주는 섬유성 띠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하며, 98%의 여성이 셀룰라이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심지어 아주 마른 여성들도 셀룰라이트가 생기는데 허벅지나 팔, 복부 등 여름철 노출되는 부위에 쉽게 생겨 더욱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쉽게 여성들이 셀룰라이트도 지방의 종류 중 하나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운동을 하면 지방과 함께 셀룰라이트도 같이 빠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해다.
셀룰라이트는 지방과 섬유의 혼합이고, 섬유성 띠에 갇힌 지방세포와 림프선이기 때문에 살이 빠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질 경우 오히려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 다이어트시 지방 감량과 셀룰라이트 관리를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다.

비만 관리를 위한 시술 중에 울핏은 강력한 초음파 에너지를 통해 지방을 태우는 동시에 늘어난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고 셀룰라이트 제거에 효과적인 장비로 알려져 있다.

울핏은 2종의 카트리지를 이용해 6mm, 9mm 두 단계 깊이로 응고 구역을 형성하기 때문에 기존의 바디 리프팅 장비보다 피부 타이트닝에 더욱 효과적이며, 비침습적 시술로 시술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며 지방을 최소화했다.

광주 압구정제이엘의원 정진상 원장은 “건강한 체형 관리를 위해서는 울핏, 지방분해주사 등 다양한 병원 시술과 함께 식단 관리 및 운동이 병행해야 한다”며, “또한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부종 및 순환관리도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